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텐트밖은유럽

오스트리아 동화마을 할슈타트 헤리티지호텔 4성급 Heritage Hotel Hallstatt 여자혼자유럽여행 나혼자여행 로마 이야기 앞두고. 벌써 중반부네. 로마를 지나면 동유럽으로 넘어가는데. 동유럽으로 가기에 앞서. 너무 숙소가 한인민박과 호스텔만 나와서 호텔도 하나 빨랑 포스팅이나 하자는 마음으로! ㅋㅋ 오스트리아 할슈타트에 헤리티지호텔을 잡은 이유는 진짜. 혼자 푹 쉬겠다는 마음이었는데. 짝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걸. 아쉽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슈타트는 비엔나에서 기차를 타고 할슈타트역에 내려서 작은 보트를 타고 건너오면 된다. 지금 보이는 하양 노랑 하양 세모 건물이 헤리티지호텔이다. 난 첨엔 그 뒤에 있는 큰 건물인줄. 내가 묵은 곳은 그 중 노랑노랑 건물 하아. 내가 2월 25일 출국해서. 진짜. 한달 정도 지났을 때, 할슈타트를 갔구나. 그래서 인가. 한 달 만에 젤네일 하고.. 더보기
36박37일 유럽일지| 2박3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1)마베릭호스텔 1인실(Maverick Hostel and Ensuites) 여자혼자유럽여행 나혼자여행 36박37일 유럽여행 자자. 영국, 벨기에, 스페인,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를 찍고 동유럽으로 넘어가는 날 ! 로마 테르미니에서 3.9유로 짜리 공항버스 타면 이렇게 터미널까지 무사 도착! 이제 유럽 내 저가항공 이용하는건 껌이 됐다. 헤헤. 가장 쉬웠어요처럼. 로마에서 헝가리 부다페스트까지는 부엘링을 타고 이동! 이탈리아 로마에서 이용했던 입장권들이 나란히 있고 젤네일을 했지만 저렇게 다 벗겨지는건 어쩔 수 없고 부다페스트 공항에 내리자마자 유로를 헝가리 돈으로 환전! 환전한 돈으로 시내까지 가는 열차 티켓을 구입 이거..사용방법 어땠더라 아 진짜 ㅋㅋㅋ 첨엔 무척 헷갈렸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아마 그래서 전철 안타고 걸었던게 더 많았던 듯 아몰랑.. 시내까지 가는거 일단 5.. 더보기
텐트밖은유럽 36박37일 유럽일지| 9박 10일 이탈리아 中 2박 3일 베네치아 ① 젤라또 먹고 베네치아(베니스) 시내구경 하기 후. 6시간에 걸쳐 열차를 타고 스위스에서 베네치아로 넘어온 날. 요 다리 아래에서 베네치아 한인민박 앤티크하우스를 가기 위해 수상버스를 탄다. 수상버스 티켓은 2박3일 인만큼(난 어케 일정을 짜도 딱 이틀째, 그러니깐 48시간짜리가 맞도록 베네치아에 있었는지. 생각해서 짠게 아닌데 ㅋㅋ) 바르셀로나 T-10 교통권 9.90유로(14000원) 자자. 앤티크하우스로 갑시다. 베네치아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다시피 수상버스만 교통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다. 차가 없는 도로! 싱기방기 하겠지만 것도 나름 적응된다! 여기가 앤티크하우스! 진짜 예쁘다. 정말 맛있는 아침과 즐거운 사람들, 그리고 마지막 날 사장님이 사준 커피까지! 모든게 좋았던 곳! 요긴 따로 포스팅 하게뜸 아! 이날 진짜 첫날 날씨 짱이었는데. 바.. 더보기
텐트밖은유럽 스위스->이탈리아 36박37일 유럽일지|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이탈리아 베네치아로 이동하기 내가 진짜. 스위스에서 이탈리아 다신 열차타고 이동안하다고 다짐. 아 기억이 안나. 첫 날 스위스패스 개시했나, 마지막 날 했나. 4일짜리 스위스패스. 4박 5일이라 한 날은 구간권 끊어서 이동했는데. 기억이. 후. 몇 달 지났다고! 무튼 스위스에서 베네치아로 이동하기 위해 미리 한국에서 스위스-베네치아 트랜이탈리아 29유로(38938원) 요거 끊고. 인터라켄 동역(오전 8시) 출발, 도모도쏠라(오전 10시 08분 도착) 도모도쏠라에서 베네치아 트랜이탈리아 오전 10시 17분 이렇게. 이동하기로 한다. 휴. 빡쌘건. 도모도쏠라에서 9분 안에 29인치 캐리어 끌고 갈아타야 한다는거. 엄청 긴장해서. 갈아탈 준비!! 으악!! 진짜 엄청 뛰어서 갈아탔다. ㅋㅋㅋㅋ 그리곤 그때부턴 트랜이탈리아라는 마음에 과자까.. 더보기
텐트밖은유럽 스위스여행 툰호수 36박37일 유럽일지| 4박5일 스위스 이야기 ③ 인터라켄백패커스 체크인 하고 인터라켄ost 인터라켄west 누비기 스위스 온천 하고 인터라켄 가는 길이 또 예술. 백패커스 체크인 하려고 인터라켄west 인터라켄서역에 내려서 버스이용! 너 추워 그런거니? 후. 히트텍 입고 봄옷 두개 껴입고 봄잠바 3월의 스위스는 춥다. 로이커바트에서 인터라켄 가는길이 예술. 온천하고 배고파서 쿱에서 샐러드랑 물사서 미리 가지고 간 카누 타먹기 :) 아마 몇번 갈아타는데 내려서 마을 구경! 이때 본 스위스가 진짜 제일 예뻤음. 이 담날부턴 눈이 오시 시작하는데 우아 눈 수준이 우리랑 달라 겨울 왕국! 언제 또 이런걸 찍었대 :) 화이트와 그린 블루의 조합 스위스패스 들고 sbb 스위스 열차 탈땐 꼭 호수 옆에 앉기! 지도만 볼줄 알고 기차 방향만 읽을 수 있으면 어디가 호수방향인지 금세 알 수 있음! 사람들이 블로그에 왼편 오른편 써놓.. 더보기
텐트밖은유럽 스위스여행 36박37일 유럽일지| 4박5일 스위스 이야기 ② 로이커바트 Leukerbad 알펜테름온천 *버킷리스트*스위스온천 오늘은 스위스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온천을 즐기러 간다규! 아침부터 베른역으로 출발!! 이날부터 스위스패스 개시! 룰루 신나라 신나라 스위스는 진짜 최강인 듯. 자연자연. 아름다운 자연 때문에 압도적일 수 밖에 없음. 스위스를 간다니깐 아는 국장님이 로이커바트 사진을 보여주면서 자기 버킷리스트라고. 근데 내가 가게 됨 ㅜㅜ 아 행복해 벌써부터 설렘. 글구. 로이커바트는 역에서 내려서 버스 타고 구불구불 산을 올라가야 하는데 눈이 많이 오는 날은 로이커바트까지 갈 수가 없다. 버스가 운행을 안해서. 전 날 눈이 엄청와서 못갈까봐 걱정했는데 호텔에 연락해보니 버스 타고 올 수 있다고! 신난다. 스위스는 자꾸 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다. 그냥 펼쳐진게 다 알프스인가. 신나!! 로이커바트를 가기 위해 일단 역에.. 더보기
텐트밖은유럽 스위스 36박37일 유럽일지| 4박5일 스위스 이야기 프롤로그. 나를 당황시킨 스위스 날씨 스위스를 넘어간건 3월 6일. 분명. 태양의 도시 스페인에서 뜨거운 태양이 헉헉 거리며 더웠고. 프랑스 니스에선 막 덥진 않았지만 해수욕 하는 사람도 만났는데. 스위스 넘어가니깐 어머나. 환하다가 푸르르 하다가 눈오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양한 날씨를 경험했다 ! 스위스는 로망이었다. 가장 기대되는 곳은 스위스였다. 자연자연 좋아하니깐. 일일 1산으로 트레킹하자고. 맘 먹었었는데. 겨울에 스위스 트레킹은 운동화 신고 한라산 올라가는거라며? !ㅋㅋㅋㅋ 스위스 제네바공항에 내렸다! 짐 찾는데 좀 오래 걸림 후후 제네바에서 SBB타고 베른으로 가는데! 분명 내렸을 땐 푸릇! 와 ! 스위스구나! 알프스구나! 했는데 조금 지났는데.. 로젠 지역을 지나는 느낌 :) 근데 어느순간 눈이! 그리고 눈으로 덮인..스위..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