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시내 호텔 공항근처 제주퍼시픽호텔 우진해장국 맞은편

첫날 공항근처에서

약속이 있어서 바로 서귀포로 넘어가진 않고

제주시에서 하루 묵기!

공항에서 퍼시픽호텔로 바로 가서 짐 맡겨두고 나와서 밥먹고 다시 체크인!

 

문 열고 들어가면 세면대랑 화장실이랑 분리된 공간:) 이 사이는 미는 문으로 침실이랑 또 분리!

가구나 조명이나 좀 오래된 호텔이지만 촌스럽지 않고 엔틱한 느낌도 살짝든다. 어매니티가 르봉 같은 샴푸 린스 일회용이라 좀 아쉽..😿 일회용은 줄여야 하지만 준다면 퀄리티 살짝 신경만 썼으면^^

 

조식은 미리 시간이랑 메뉴랑 신청 받기 때문에

맞춰서 내려가면 된다.

동생이 기내식인줄 알았다고 ㅎㅎㅎ

그래도 이거 먹고 올레길 힘내서 걸었다!

조금 더 쉬다가 체크아웃 하고 렌트카 찾아서

#올레길10코스로 부릉부릉

 

 

두번 방문!

 

5일째 저녁에 스쿠터 반납하고

6일째 새벽 뱅기 타고 서울 가야 해서

공항 근처(택시비 5천원 내외) 호텔로!

푹 잘 쉬다 와뜨아

제주퍼시픽호텔

 

11층인데

허걱. 무거운 짐 들고 올라갔는데

뭐야뭐야. 카드키 안먹혀서 다시 내려갔다 올라옴

근데.. 외출 할 때 보니, 다른 방도 같은 문제를 겪더라 키 줄때 체크 한번 더 해주길. 괜한 고생

더블스위트인가 암튼 엄청 큰방.

들어가자마자 세면대 화장실

요건 좋다.

문 닫으면 분리됨 :)

더블 침대 두개

다 내꺼!

부분 오션뷰랴-

용두암 해변 보이고

비행기 이착륙 보인다^^

제주를 떠나는 비행기 이거 보면 제주 떠날땐 오른쪽 창가네 앉아야 한라산을 볼 수 있다.

마지막날은 역시 맥주지

하. 맥주 끊어야지 맥주 먹는 순간 순식간에 살 찔 위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