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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강원도

강원도 영월 젊은달와이파크 영월가볼만한곳 하슬라아트월드 영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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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슬라아트월드

젊은(young)달(月)와이파크..

영월(Yeongwol) 동음이의어 같은 느낌..

영월의 복합문화공간:)

영월여행은 또 첨이라, 열심히 검색하면서 #젊은달영월파크 #한반도지형마을 꼭꼭 가야지 하면서 들렀다! 홈페이지에도 안내가 되어 있는데 오전 10시오픈 시간에 가야 사람들 피해 사진도 잘 찍을 수 있으니 참고. 위메프에서 12000원에 티켓 살 수 있는데 전날 구매해야(구매 다음날부터 사용가능) 가능해서 그냥 가서 15000원 주고 입장권 구매! 음료 20프로 할인권 같이 주더라~

 

이 입구가 랜드마크가 되어버린.

주천면에 들어가면 여기

내가 있소!! 하고 대나무 처럼 솟아나온 작품이 무릉도원면에 도착했음을 알린다. 젊은달와이파크를 보자마자 #하슬라아트월드 생각이 났던 이유가 이러한 작품 때문인데, 여기가 #하슬라아트월드영월점 으로도 불리는 이유가 하슬라 공간 건축가인 최옥영 작가가 참여했기 때문이기도!

여기 대나무에

카메라 올려두고 셀프타이머 했다가... 철근 뒤로 핸드폰이 쏙 빠져서 진짜 당황.. 와 이거 어쩌지?!!! 하고 바로 입구로 달려가서 카페 프론트 겸 매표소로 쓰이는 데스크에도움을 청하니... 매니저 같으신 분이 나와서 담 넘어서 도와주심 😭 가끔 나 처럼 붉은 대나무 작품 뒤로 카메라든 폰이든 쏙 빠뜨리는 사람들이 있는가봄.. 익숙하셨음😰

다시 진정하고.. 입구로 입구로...

붉은대나무랑 카페까지는 입장권 매표 하지 않아도 이용 가능! 그래도 천천히 다 돌아보면 내 경우엔 2시간 정도 꼼꼼히 돌아보고 사진찍고:)

즐겼으니 영월 왔으면 한번쯤 들어가서 전시 둘러 보는거 추천!

저 뒤에 공사 하는 크레인만 안보이면 참 좋을텐데

아쉬움..

입구에

들어가서 큐알체크, 발열체크 하고

입장권 끊어서 고고..

사실 하슬라아트월드 때 발목에 깁스해서 여기저기 제대로 둘러보지 못한 아쉬움이 컸는데 ㅠㅠ 목발 때문에 사진도 제대로 못찍고.. 그래서 여기서 한을 더 풀고 싶었는데 여기가 규모가 한참 작긴 하다! 마리오네트도 그렇고 ㅎㅎ 완전 1/3 규모 느낌?!

본격적으로 구경

여기도 최옥영 작가 작품

무슨 뮤직비디오를 촬영한거 같던데.

이런 이벤트를 많이 하는거 같다. #영월가볼만한곳 #영월여행 ㅎ 이런태그?!

 
 

 

멋진 사진을 좀 남겨보려 했으나 실패 ㅎ

여긴 하슬라아트월드에서도 봤던 꽃밭

뭔가 천국 지옥 느낌이었던!

여기서 사진 찍고 싶었는데

이렇게 저렇게 해도 잘 안나와서 포기

붉은파빌리온1부터 천천히 이어져서 관람 방향!

거울도마뱀:)

길을 건너면

붉은파빌리온2

Spider web 플레이 스페이스로 그물망 위를 걸으며 풍경을 감상하고 쉴 수 있는 공간.. 5천원 추가하면 그물 타고 놀 수 있단다. ㅎ 무서울거 같은데😭

 

그다음은 내려와서 다시 전시관으로 이어지는데

이재삼 작품전

 

이거 꼭 산에서 내려오는 폭포 같아서 인상 깊었음.. 근데 목탄 전시 옆에 마리오네트 있어서.. 공간음향 노래 재생 하면 갑자기 전시 보다가 댄스곡 듣게 되는... 음 뭔가 위치선정이 조금 안타깝 ㅠㅠ 그림 보면서 생각에 빠져드는데 트위스트킹 노래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재밌었는데

피노키오 마리오네트 ㅎㅎ

강릉 하슬라아트월트 마리오네트 보다 종류는 진짜 미약한데 노래랑 마리오네트 동작 진짜 최고다!

진짜 네개다 매력적인데 나는 더폭스💚💚

사람들 없어서 진짜 혼자 4개 다 재생해보면서 영상! 근데... 진짜 보면 볼수록 졸귀라 혼자 계속 미소

바람의 언덕

아직도 볼게 남았네에에~

바람의길!

여기가 완전 포토존❤️

인생사진 남겨주시고요!

아래는 실로 만들어진 어린달 설치미술!

 

여기까지 보고 다시 밖으로 나오면

원래 이 자리의 주인이던 #술샘박물관 으로 이어진다

다시 길을 나와서

 
 
 
 

다 구경하고

카페에서 좋은 날 광합성 하기!

딱 이렇게

매달려 있는 조형물 보고 하슬라 생각난거임-

여기서 사진찍을까 말까

여기저기가 아주 다 포토존:)

카페 공간은 딱 여기가 끝! 강릉은 카페도 두갠데 여긴 하나...

자리 잡고 앉기..

요즘 커피 끊어서 허브티...

근데... 나 레몬글라스 아이스 시키는데

주문 하고 화장실 가는 순간 진동벨이 울리는거임.. 벌써? 하고 갔는데... 와.. 그냥 얼음물에 티백을 올려서 내놓음.. 내가 얼음물을 주문한것도 아니고 레몬글라스허브티를 시킨건데 아무리 아이스를 시켰더라도 티백을 뜨거운 물에 우린 다음에 아이스를 넣어서 주는거 아닌가?? 정말 내가 스벅처럼 "티바나 빼서 드릴까요?"까진 안물어봐도... 아니 적어도 티백은 우려줘야지.. 허브티를 팔질 말던지... 개인카페도 아니라 전시관에서 운영하는 카페가 ㅜㅜ 당황해서 바로 이야기 드리니 죄송하다고 다시 만들어줬지만(다시 만든게 위에 사진 색깔 ㅋㅋㅋㅋㅋ) 요즘 몸이 안좋아 커피 못마시는 서러움.. 5500원 내고 티백티....사먹는데도 기분상해야 하니😭😭 흑흑 무튼 잘 구경하고 당황스러움 1추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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