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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맛집

제주 한경면 찻집 조용한 티카페 토템오어 토-화 오후 12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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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쪽 올레길을 걷고 있고

숙소랑도 가까웠던 #토템오어

금욜에 가려 했는데 수-금 휴무 토-화만 오픈 한다

12시 땡 해야 저 검은 문이 열리는데

오픈런 해야 앉음

자리가 5-6팀 정도 앉을 공간 밖에 되지 않아서

나는 30분 전에 갔고, 정각에 온 6번째 팀부터는 줄줄이 대기.. 오픈런 한 사람들이 40-60분 정도씩 앉아 있는거 보니 대기 걸면 그 후에!

30분전에 가서 기다리기

문 열어 주세욤욤

오픈 하고 두번째 입장 해서 바테이블 앉기

다 둘러봐도 이 자리가 제일 좋은 듯!

인테리어가 진짜 깔끔하다

어쩜 이렇게 아무것도 없는거 같은데 예쁜 공간이 만들어지지

토템오어에서 판매하고 있는 티를 티백으로 구입 가능한데 5개 3만원이면 싸진 않다

가서 먹는 찻값도 7500-8000원인데

티백이... 하나에 6천원 값

하지만 요즘 커피 끊은 나는 티백을 사고야 만다:)

주문하기

단팥판나코타가 시그니처니깐

이거랑 달달한 선티!

주문:)

다시 아이템 구입하러

인센스스틱도 같이 구매

여울못은 냉장보관 하라고

제조일로부터 3개월 이내 마시기

자리 앉아서

기다리기

왼쪽이 화장실

문이 묵직

차가 나오는데 좀 오래 걸림

들어온 순서대로 하나씩 천천히

제철 과일로 블랜딩 하는 선티

달달하고

홍차 느낌도 나고 맛있다

단팥판나코타는 푸딩 질감으로

그렇게 달지 않고

순식간에 먹어치움

맛나!

집에 가자마자 피워야지

작년 12월도 그렇고 제주에서 인센스 엄청 사가네

티 맛도 궁금:)

잘 쉬다가 갑니다!

아, 난 대기 안해서 주변 볼 필요는 없었는데 올레길 걷느라 발견한

웨이팅때 갈 만한곳!

조수리박물관이 바로 옆에 있는데

여기 작은 더럭분교 느낌 난다

더럭분교는 아이들 개학해서 잘 못가는데

여긴 오픈!

여기 한번 들러 보는 거 추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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