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서 두번째 방문한 아트빌라스!
작년이랑 같은 D202에 묵었다
켄고쿠마는 늘 풀부킹이라 원하는 날 예약 하기 빡쌘데- 대기 하다가 예약 성공! 예약이 되었다는 날에 북원소녀들 톡방은 난리가 났었다. 애들 숙소에 진심이구나:)
프라이빗한 숙소로
포도호텔이랑 함께 신혼여행 숙소로 각광 받고 있기도^^
돌담이 있어서
여기가 제주다! 느낌이 팍팍
도착한 날 하늘도 예뻐서
사진 찍기 너무 좋았지:)
전에 왔을땐 왜 이 배경으로 찍을 생각을 안했지
이렇게 예쁜걸
밖에 월풀 있는데 ㅎ
조카랑 왔을땐 여기서 나올 수 없었지만
이번엔 사용 안하고 히노끼탕만 이용
방 2개:)
지난번엔 옆방에서 자서
애들한테 오늘은 내가 여기서 자겠다구 찜콩
동생은 여기 층고가 높아서 제대로 못잤다는데
나는 꿀잠 잤다!
다들 여기서 이런 사진 하나씩 찍던데?
여기가 또 다른 방이고-
63평도 셋이 묵기엔 충분히 크다!
드레스룸:)
건조대 하나 있는데
우리 레깅스 다 세탁하려고 건조대 두개 더 요청하니깐 가져다 줘서 세개로 씀
티룸인데
놀기 바빠서 여기서 티타임은 못했다🥲
남는건 사진일뿐!
여긴 층고 높은 방에 딸린 히노끼탕 이고
여긴 층고 낮은 방에 있는 히노끼탕
창문이 있으나 밖에서 보여서 커튼 내려야 함
롯데아트빌라스 어매니티는 모두 에이솝 이솝
없는게 없는 다이닝
세탁기 건조기능 있고(세제 물론 있고)
냉장고 얼음 기능 있고
식기세척기 있고
와인냉장고 캡슐커피 등등!
우리가 사온 와인 세병 넣어두기
이 거실에선
곧 파티가 열립니다
파티 할 경우엔 미리 체크인때 이야기 해야
벽에 붙일 수 있는 종이 테이프를 챙겨 준다^^
그냥 막 다른 테이프 붙이면 추가 객실 정비료 내야 함!
소파도 역시 편안-
파티를 시작하자
풍선을 예쁘게 붙이고
1939 북원소녀 짠
안주는 편의점에서 사온 치즈와 육포
금악에서 사온 타코 ㅎ
그리고 먹깨비인 우리들은
아트빌라스 레스토랑에 전화해서
된장찌개 주문...ㅋㅋ
세상에나 다들 환장 하고 먹었다.. 맛있었어... 뭐지? 왜 맛있지
마지막 입가심으로 비빔면까지 먹어주고
우리들의블루스 보다가
열두시에 잠들기
아침에 일어나선 러닝 하고
라운지 가서 아아 한잔^^
클럽라운지가 있었던걸 지난번엔 몰랐다ㅋ
신문도 있고 컴퓨터도 있고
커피랑 티도 있으니깐 잘 챙겨 먹길
롱고 한잔
우리가 묵는 날엔 사우나랑 휘트니스 공사중이라
이용 못했으나
미리 제주 오기 전에 방에 폼롤러랑 매트 요청 하니 가져다 줌
(근데 노느라.. 운동 못함요)
다음에 또 와야지
아트빌라스! 굿굿
프라이빗 하고 가격도 어마무시 하지만 회원권 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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