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몽골 5박6일) 몽골 3일차 점심, 저녁 몽골 현지식 그리고 특식 <THE BULL>

#엘승타사르해 에서#울란바토르 가는 중간에 바츠카가 차를 세워 현지식당으로 안내한다.
"어제 오면서 들렀던 식당 가요?"라고 물으니 "같은 곳에 가면 재미없잖아요"라며 새로운 식당으로!

주문은 바츠카에게 모두 맡기고^^
"우린 바츠카의 선택을 믿어요"라며^^

이때부터 슬슬 고기를 못먹어가고 있을 즈음
항상 김과 고추장..
맥주 마시고 나는 또 기분 업
그러니 유채꽃밭에서 그리 날뛰지 ㅋ

식당 옆에 돼지가 뛰논다
이로서 닭빼고 낙타 말 소 염소 양에 이어 몽골을 대표하는 동물을 다봤다. 저 산 위 간판이 동네 이름이란다.
이 식당엔 한국 단체 관광객 많이 가는거 같음

닭고기스테이크

닭볶음탕이나 음 몽골 음식의 특징이 녹아남
밍밍 한게 달지 않고 짜지 않고 향신료 맛

제육볶음

완전 고기가 주식.........
고기 양 봐라 ㅋㅋㅋ

양고기인지 소고기인지 볶음밥인데 ㅋㅋㅋ
밥 양봐 ㅋㅋㅋㅋ 밥이 사이드임 ㅋㅋ

이게 소고기인가 ㅋㅋㅋㅋ 뭐 고기 천지 ㅋㅋㅋ

 

저녁은 투어 패키지에
포함된 특식 ㅋ 첫 특식은 #허르헉 이었고
요건 울란바토르 서울의거리에 있는 THE BULL 들어가자마자 몽골 현지인 줄서는거 보니 맛집인가봉가

고급져 오오오

말고기

소고기

#몽골 5박 6일중 가장 푸짐했던 채소

훠궈 같은 국물

하얀건 닭고기
아 행복해 소 말 다 못먹고
난 닭고기 샤브샤브 공략

그래그래 닭고기야 반가워
저 볶음밥도 짱맛!!
닭고기 왼쪽은 소혀...우설...

그렇게 뜨끈하게 몸 데워서 숙소 와서 씻고 우노 한판 하며 소주 마시며 수다 떨고 ^^ 좋다좋다 신난다~~!!

다음은 이틀 내내 #테를지 이야기로 이어지며 마무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