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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몽골(울란바토르)

9월 몽골 울란바토르 늦게까지 하는 펍 <블루스카이호텔 라운지> 인천에서 7시 뱅기 타고 몽골시간 10시쯤 울란바토르 시내 도오착!! 다 같이 서울에 이어 두 번째 만남이 울란바토르였기 때문에 맥주 한잔 하러 나오기! mgair투어 만다흐 대표가 우리에게 추천한 블루스카이호텔 라운지! 안전하고 새벽 두시까지 한다고 추천 호스텔이랑도 가깝고:) 수흐바타르 광장 옆이기도 하고! 27층까지 엘리베이터 타고 쭉쭉 올라가니깐 어머나 분위기 있고:) 야경도 예쁘고! 일단 달러를 몽골돈으로 환전하기 전이었기에... 달러 결제가 되는지가 중요했고! 달러 오케이~ 거기에 한국어 하는 몽골 종업원까지 있고~ 일단 고비생맥을 시키고! 마이떠어~~~~~! 한화로 2500원정도야 너무 싸아~~ 내꼬오~ 몽골 도착해서 마신 첫잔 크으 맛있다아 그리고 피자랑 치킨 시켰는데 와 이 피자 #JMT.. 더보기
9월 몽골 울란바토르 쿠브스굴 레이크 호스텔(khuvsgul lake hostel) 몽골 첫날 숙소는 우리가 예약 하기로 하고 라니가 추천한 쿠브스굴레이크호텔로 보다가 같은 층 호스텔이 더 저렴한걸 발견!! 수흐바트르 광장이랑 가깝고 트리플룸 3개 144달러! 룸 하나당 5만원 조금 넘는 가격😳😳 으아 두번째 방문한 칭기스칸공항!! 현지가이드 mgair투어 픽업 무료를 이용해서 선발대 후발대 나눠 탔다! 각 방에서 바라본 야경:) 트리플룸 세개 예약했는데 방 하나는 4인실로 업그레이드 해준 모양! 요게 트리플룸 더블침대 하나 싱글침대 하나 있다! 화장실과 샤워실...... 이때가 좋았지...🙈🙈 다음날 조식 ㅋㅋㅋ 배 안고파서 이거 포장해서 점심으로 먹었다는!!😊😊 더보기
9월 몽골 7박8일 고비사막을 계획 짜기 현지가이드 알아보기 내 인생에서 두번이나 몽골을 갈줄은 상상도 못했다. 어쩌다 보니 2018 추석연휴 울란바토르행 비행기 티켓을 사고 있었고, 회사 동료와 출입처 직원 두명, 그리고 러브몽골에서 만난 라니와 남좌까지 ㅋㅋ 여자 6명이서 떠나게 된 몽골 여행은 그야말로 환상이었다. 우린 이미 아시안게임 한국과 일본의 축구 결승전이 열리던 날 첫 만남을 가졌고, 12시간을 낮술과 밤술, 수다까지 이어가며 이번 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이때부터 2018 몽골 여행의 기대감이 뿜뿜. 몽골 여행의 시작은 비행기 티켓팅 이었고, 동행을 찾아 현지가이드를 컨택하는게 두번째 순서였다. 모두 여성이 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통해서 모이게 된 샤우칭6인🤣🤣🤣 세군데 견적을 내고 가장 친절했던 바야르마를 마음에 담고, 나머지 두명의 동행에게 다른.. 더보기
[두 번째 몽골] 몽골 비자 발급 새로 바뀐 규정 서류! 용산 몽골대사관은 다섯번째 방문.... 2주 앞으로 다가온 몽골여행. 오늘은 미루고 미룬 비자발급 하러 오랜만에 용산 몽골대사관 비자과를 간돠. 5번째 방문 만(첫 여행때 비자발급 신청하러, 찾으러, 그리고 여권 분실 후 다시 비자 재발급 하고 찾아오기.....이번엔 비자 신청 하면서 등기우편으로 받겠다 했음.) 뒷쪽에 주차하고(거주자 우선주차 구역에 잠시만... 전화오면 당장 뛰어갈 자세로) 농협부터 가야지. 몽골비자 수수료를 입금 해야 하는데 일반 단수 15000원! 이번엔 같이 가는 동생들꺼까지 한꺼번에 대리신청을 맡았기 때문에 4장 써야 함. 그래도 센스쟁이들이 비자발급신청서는 모두 작성해서 줘서 아주 수월함:) 나 네장 열심히 계좌랑 썼는데... 헐.. 은행원 앞에 이런게 있음. 여러장 써야 하는 사람은 이 종이를 활용해도 좋을..... 더보기
8월몽골 5박6일) 몽골 테를지에서 5, 6일차 휴대폰 없는 세상에서 힐링 #몽골 여행 사진은 이게 마지막 마지막 포스팅은 에필로그로 돌아오겠뜸! #테를지 몽골 안에서 유일하게 휴대폰 신호없음에 뜬 장소이기에, 휴대폰은 침대에 집어 던져두고 오로지 휴식과 힐링을 즐겨서 5일차, 6일차 따로 쓰려 했으나 따로 쓸 만큼의 사진도 없다. 야크와 소, 다양하게 뛰돌던 #게르 뒤 언덕 5일차 아침은 건너 뛰고(몽골와서 잠을 얻었습니다) 1시 점심 이라기에 일어나서 씻고 화장하고 보니 12시 30분. 헙. 일어나서 한거라곤 화장 뿐 토요일 아침이라 몽골 분들도 게르로 #캠핑 많이 왔고, 남자들 게르는 아침부터 몽골 분이 놀러와서 술파티가 벌어졌다는 후문. 점심 먹고 슬금슬금 산책 겸 별 사진 찍을 장소 물색 했는데 엄머. 저녁에 비와서 마지막 날 별을 못봤다. 아쉽아쉽 대신 몽골 #보드카.. 더보기
8월몽골 5박6일) 몽골 4일차 테를지 국립공원 게르 캠프, 거북바위 #몽골 #칭기스칸 동상을 보고 #테를지 이동이동 짠. 바츠카가 차를 세우곤 "여기서부터 테를지입니다"라며 아워에서 세바퀴 돌고 소원 빌라며. 세바퀴 돈 줄 알았더니 네바퀴 돌았다고.. 다 돌고 소원 빌고 인증 하는데 우리 왜 다 죄 지었니? 고개를 들라~~^^ 아침 10시에 나섰지만 캐시미어, 기념품 쇼핑하고 밥 먹고 칭기스칸동상 보고 하다가 6시로 예약한 말타기를 7:30에 하게 됨.. 바츠카 미안해요 우리가 밍기적 거려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츠카는 웃으며 괜찮다고 말도 1시간 꽉채워 타고... 해가 지면 위험할 거 같다고 빨리 서둘렀는데도 어둑어둑해진다 말 타면서 중간 정도 지났을까 어머 깜깜 근데 그 위에 하늘의 달, 별은 왜 그리 예쁜지 원래는 순대님이 혼자 말을 타겠다 했는데 정작 달리는건 안변.. 더보기
8월몽골 5박6일) 번외: 몽골 쇼핑 이야기 보드카, 캐시미어 언제부터 여행만 갔다 하면 술을 사오는게 일이 되었는가. 하하. 굥아 정신 차려라. 캬캬. #몽골쇼핑 #팁 몽골 #울란바토르 국영백화점 마트가 진짜 종류가 많은데. 테를지 가기 전에 마트 한번 더 들린다고 해서, 국영백화점 가는 줄 알고 둘째 날 아무것도 안샀는데. 테를지 가던 길에 마트를 들러서, 국영백화점에서 찍어둔 물건들은 살 수가 없었다. 보드카(몽골 보드카는 칭기스칸, 한화 7천원 정도), 맥주(고비 맥주는 오비맥주 맛이고, 슈퍼라이트는 카스 맛이다) 술창고를 열심히 찍어뒀구나. 몽골 칭기스칸공항 보다 마트 보드카가 절반 정도 저렴하다. 꼭꼭 마트에서 사서 가길 추천! 유럽 가야 살 수 있는 샴푸, 린스 등등. 히말라야도 싸고. 어쩜. 물건이 진짜 다양하다 샴푸, 린스 안들고 가서 마트 가서 사.. 더보기
8월몽골 5박6일) 몽골 4일차 테를지 가는 길에 징키스칸 테마파크, 캐시미어 쇼핑은 덤이요! #몽골여행 4일차의 날이 밝았다. 오늘은 평소보다 30분 느린 10시 만남. 7시에 일어났지만 밍기적 거리다가 밥을 9시 40분 쯤 먹고 ㅋㅋㅋ 후다닥 서둘러서 짐 가지고 내려오기 바츠카가 차에 짐을 싣는 동안 처음엔 경계하는 눈빛에 무서웠던 몽골 사람들, 알고 보면 넘나 순수하고 정 많은 분들. 미래주니어 2명 땜에 빵 터지고 너무 귀엽고 애교 많았던 아기 때문에 한번 더 웃고:) 4일차 첫 미션은 #몽골캐시미어 사기! 우리가 간 곳은 외곽에 있는 #고비팩토리 첨엔 슬슬 아이쇼핑을 하던 여성동무들.. 1시간 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찰지게 쇼핑... 쇼핑의 결과물. 떠나기전 "꼭 캐시미어를 사라"는 지인의 당부를 잊지 않고 굥이는 코트 2벌 득템. 한벌 값도 안되는 가격에 두 벌을 가져왔다고 나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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