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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맛집

제주 서귀포 올레시장 근처 다정이네김밥, 오는정김밥 먹어 본 내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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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 걸으면서 오전에 간단히 먹든

다 걷고 나서, 숙소 들어와서 간단히 먹든

이래저래 먹게 되면서 맛을 보게 된 #다정이네김밥

우선 숙소 근처에 있고 #올레시장

#오는정김밥 예약은 시간 맞추기 귀찮아서. ㅎ

 

우선 다정이네김밥은

배달의민족도 되고 전화로 주문하고 받으러 가도 되고 현장 가서 사도 되고(한 10분 정도 기다리면 됨)

첫날엔 뭐도 모르고 다정이네 사먹었는데

와. 난 무말랭이김밥 존맛! 참치 맛나대서 참치도 먹어봤지만 난 무말랭이 원픽!

일반 김밥먹을 때만 해도

여기 왜?! 잘 모르겠다 그냥 지단 많은 김밥 했는데 다른거 먹어보니 아, 내 취향을 찾아보고 싶단 생각했다.

오는정김밥이 전국에 소문난 김밥이라면

다정이네 김밥은 동네 김밥 맛집 느낌. 워크숍 갈때 여기서 단체 주문 해서 가고 싶은 그런 느낌의 김밥집.

 

일단 김밥 한줄 먹곤,

음.. 모르겠어.. 서울 동네 김밥이 더 맛있어

했지만 배고프고 오는정김밥 예약 기다리는건 싫고 그래서 한번더 참치가 맛있다니깐 그거 주문하러

몇일 후 또 고고

 

참치랑 무말랭이 주문하고

식혜 맛나대서(이건 배민에도 있는데 품절되면 못먹는다고) 하나 득! 깔끔하다. 막 달지 않고 어르신들 좋아할, 물론 나도 ^^ 가격도 적당하고!

숙소 들어와서

날씨가 너무 좋아서! 이렇게

나도 한번 찍어 보기 :)

호텔케니서귀포 묵으면 다정이네 오는정 다 가보세요! 전날 사서 오전에 올레길 고고

 

참치랑 무말랭이인데

난 오른쪽 무말랭이요!!!

요건 또 생각나네 그려.

포장 기다릴 때 국물 원하는 분들은 홀안에 들어가면 포장 할 수 있다요!

 

호텔이 서귀포 오는정김밥 근처라

줄서기 싫어서. 문닫기 오분전에 가기

(오후 8시 마감) 다음날 예약 한다니 오전11:20분이 가장 빠른 시간(앞타임 마감) 이라고, 오케이 하고 두줄 주문! 다음날 내가 원하는 시간에

픽 하려면 일찍 가서 줄서서 예약 주문 해야 한다. 오는정, 진짜 이젠 먹기 힘든 김밥이 됐다.

다음날 찾아오기

난... 예전의 그 맛이 안난다. 딱 이번까지만 먹겠네란 생각이 들었다. 다음엔 제주 가도 내 시간 투자하면서 두번이나 가야 하는 고생은 안할 맛으로 바뀌어 아쉬움. 처음 먹었을 때 그 감동은 없다..

그리고!!!

전날 예약 하고 김밥 찾으러 가는 분들은 줄서지

마요!! 시간 맞춰 갔다면 바로 주문대로 가서 찾아가면 돼요. 줄서는 사람들은 예약 하는 사람들이에요-!!새치기 아니니깐, 주문대에 예약한 사람은 줄서지 말라고 써 있으니깐 당당히 가세요! (사람들이 왜 줄 서나 째려보는데...여러분도 다음 날 찾으러 갈때 안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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