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군산여행 선유도 카페 무녀2구마을버스정류장

군산 선유도 들어가서

옥돌슈퍼 들렀다가

무녀2구 마을버스 정류장 카페로 고고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고..

버스 안은 울리고 ㅜ ㅜ

생각보다, 별로 였다 ㅜ ㅜ 힝..

사람들이 없을 때 가야 할거 같은 느낌

뭔가 열심히 꾸며는 놓았는데

자리를 제대로 못잡으면

이도저도 아니게 되는데..ㅎ

알바생은 완전 친절요

버스안은 아주머니들 단체 관광이 자리 잡고 계셔서

 

그냥 어딘가 2층으로 올라가기

딸기 스무디랑

오미자차

조금 땀만 식히고

버스 구경 몇개 하다가

군산 시내로 빨리 나오자...하고 나오기

선유도까지..

40분 정도 더 들어가서

옥돌슈퍼랑

마을버스정류장 카페 간건데

여기 가는거 보다 그냥

전주 가서

전주 한옥마을 구경이나 하고

맛있는거나 먹을걸.. 이란 생각^^

하기 딱 좋았던 무더운 날씨 였다.

그냥, 구경 하고 나오기^^